News
[ISSA Korea] 박람회 참관 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July 6, 2026Accessible by: anyone

박람회에 가면 많은 분들이 장비를 보고, 카탈로그를 받고, 부스를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런데 막상 돌아오면 이런 생각이 남습니다.
“좋아 보이긴 했는데, 우리 현장에 맞는지는 모르겠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많이 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질문하는 것입니다.
ISSA SHOW ASIA 2026은 2026년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COEX 마곡에서 열리는
청소·위생 및 시설 솔루션 산업 행사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전시 분야도 청소기계, 로봇·자동화, 위생 솔루션, 도구·자재, 스마트 클리닝, 친환경 제품,
교육·훈련 세미나 및 워크샵 등으로 폭넓습니다
1. 박람회 가기 전, 우리 현장부터 알아야 합니다
박람회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이 바로 이겁니다.
내가 관리하는 건물을 정확히 모른 채 제품부터 본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바닥만 봐도
대리석, 화강석, 포세린 타일, 테라조, PVC 계열 바닥재, 마이크로시멘트처럼 관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아직도
“그냥 타일 같아요”
“대리석 아닌가요?”
이 정도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상태로 박람회에 가면, 좋은 장비를 봐도 우리 현장에 맞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 제품은 ‘좋아 보이는지’가 아니라 ‘맞는지’를 봐야 합니다
박람회는 제품 구경하는 자리가 아니라 비교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ISSA SHOW ASIA처럼 청소기계, 로봇, 세정제, 스마트 솔루션, 위생 솔루션이 함께 나오는 행사라면
더 그렇습니다. 장비를 볼 때는 이런 식으로 봐야 합니다.
-
우리 건물 면적에 맞는가?
-
작업 동선에 무리가 없는가?
-
현재 인력 구조로 운영 가능한가?
-
유지관리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
어떤 표면에는 사용하면 안 되는가?
-
교육이 필요한 장비인가?
좋은 제품과 우리 현장에 맞는 제품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차이를 구분하는 게 참관의 핵심입니다.
3. 꼭 물어봐야 할 질문
박람회장에서 아래 질문은 꼭 해보는 게 좋습니다.
바닥 장비를 볼 때
-
어떤 바닥재에 적합한가요?
-
사용하면 안 되는 표면이 있나요?
-
패드나 브러시는 어떻게 선택하나요?
-
1회 충전 또는 1회 작업 가능 면적은 어느 정도인가요?
-
유지관리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세정제·위생 솔루션을 볼 때
-
어떤 표면에 사용할 수 있나요?
-
희석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
금속, 천연석, 코팅면에도 안전한가요?
-
사용 후 헹굼이 필요한가요?
-
라벨, SDS, 사용 가이드를 받을 수 있나요?
스마트 솔루션을 볼 때
-
현장 데이터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
유지보수는 누가 지원하나요?
-
기존 운영 방식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질문하지 않으면 제품은 그냥 “좋아 보이는 것”으로 끝납니다.
질문해야 비로소 우리 현장에 맞는 솔루션인지 보입니다.
4. 참관 전 체크리스트
박람회 가기 전에 이것만 정리해도 훨씬 다르게 보입니다.
-
우리 건물 용도
-
주요 바닥재와 마감재
-
자주 발생하는 오염 유형
-
반복 민원 구역
-
현재 사용하는 장비와 약품
-
교체 검토 중인 장비
-
현장 인력 수와 작업 시간
-
예산 범위
이 정도만 메모해 가도 부스 담당자와 대화 수준이 달라집니다.
마무리
ISSA SHOW ASIA 2026은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니라,
우리 현장에 맞는 장비와 솔루션을 찾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많이 보는 것보다 중요한 건 정확히 아는 것, 그리고 꼭 필요한 질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ISSA Korea는 앞으로도 국내 청결산업 관계자들이 박람회를 더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인증, 산업 정보, 박람회 소식을 계속 안내하겠습니다.


